삼국사기에 의해 종래 우리는 신라 종성 김씨시조로서 김알지를 경주김씨 시조공으로 배워왔다. 경주김씨 족보에도 그렇게 나와있다.
그러나 금석학 연구 및 중국측 문헌자료에 의해 경주김씨의 뿌리는 알타이산맥을 호령하던 소위 흉노 왕국 왕족이었는데 중국 한무제에 의해 침탈되었고 후에 한무제의 제후로 보임된 투(禾+宅)侯 金日제(石+單)께서 金씨 성을 최초로 사성받았다고 고증되고 있다.
왼쪽의 KBS '문무왕비문의 비밀' 역사탕방 영상물을 시청하여 우리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 보시기 바란다.
4.
시대별 족보 변천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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